당좌 자산 뜻과 종류 10가지 (ft. 재고 자산 차이)


당좌 자산 뜻, 함께 알아볼까요?

‘자산’이란 개인, 법인이 소유하고 있는 경제적 가치가 있는 재산입니다. 크게 유동 자산과 고정 자산으로 구분할 수 있는데요. 이 중 유동 자산은 짧은 기간 내에 현금으로 바꿀 수 있는 자산을 의미합니다.

이번 글에서는 당좌 자산 뜻과 당좌 자산 종류를 알아보고, 추가로 당좌 자산 재고 자산 차이점도 정리해 보겠습니다.




목차

  1. 당좌 자산 뜻
  2. 당좌 자산 종류 10가지
  3. 당좌 자산 재고 자산 차이점

가방에 들어있는 수많은 달러 지폐

당좌 자산 뜻


당좌 자산 뜻은 환금하기 쉬운 유동자산입니다. 현금, 시간의 경과에 따라 현금화되는 자산이며, 환금성이 가장 높은 자산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당좌 자산 뜻은 다른 말로 유동 자산, 지급 자산, 신속 자산, 급동 자산이라고도 합니다.

당좌 자산은 기업의 자산 중 유동 자산의 일종인데요. 여기서 ‘자산’이란 기업이 소유하고 있는 유형, 무형의 유가치물을 의미합니다. 자산을 회계상으로 분류하자면 유동 자산, 고정 자산, 이연 자산으로 나눌 수 있는데요. 이 중 유동 자산은 1년 내에 환금할 수 있는 자산 또는 전매 목적으로 소유하고 있는 자산입니다.

참고로 유동 자산은 다음과 같이 2가지로 크게 나뉘며, 여기에 당좌 자산 뜻이 포함됩니다.

  1. 당좌 자산 – 현금화가 매우 빠르게 이뤄짐
  2. 재고 자산 – 복잡한 제조 및 판매 과정을 거쳐야 현금화가 가능함


당좌 자산 종류 10가지


가지급금이란 정한 날보다 앞당겨 임시로 지급하는 돈입니다. 일반적으로 회사가 계열 기업이나 대주주, 종업원 등을 대상으로 회사 자금을 임시로 빌려주는 돈을 의미합니다.


단기금융상품이란 자금을 단기적으로 운용하는 금융상품 또는 기한이 1년 내로 도래하는 금융상품입니다.


단기대여금이란 보고기간 종료일부터 1년 내에 회수하기로 하고 빌려준 채권입니다.


단기매매증권이란 단기간의 매매 차익을 목적으로 취득한 유가 증권입니다. 매수, 매도가 적극적으로 이뤄진다는 특징이 있으며, 대표적으로 주식, 채권 등이 이에 해당됩니다.


미수금이란 아직 거두어들이지 못한 돈입니다. 일반적으로 영업 주목적 이외의 임시적 거래에서 발생하는 금전 채권을 의미합니다. 쉽게 말해서 일반적인 상거래 이외의 채권이라고 보면 됩니다.


선급금이란 미리 지급해서 주는 돈입니다.


선납세금이란 미리 납부한 세금입니다. 대표적인 예시로 법인이 개설한 예금, 적금에서 발생한 이자수익의 원천징수 금액이 있습니다.


소모품이란 사용 목적으로 보유한 사무용품 등을 가리킵니다. 사전적으로는 쓰는 대로 닳거나 줄어들어 없어지거나 못 쓰게 되는 물품을 의미합니다.


외상 매출금이란 상품, 원료, 용역 등을 팔았으나 아직 받지 못한 값입니다. 미수금이 일반적 상거래 이외의 채권이었다면 외상 매출금은 일반적 상거래의 채권이라고 할 수 있으며, 간단하게 ‘매출 채권’이라고 표현합니다.


현금성 자산이란 단기적인 운용 목적으로 투자한 현금과 거의 비슷한 환금성을 갖는 자산입니다. 대표적으로 당좌 예금, 보통 예금, 수표, 통화 대용 증권 등이 있습니다.

또한 현금은 말 그대로 현금 자체이기 때문에 당좌 자산 종류 중 가장 유동성이 높습니다. 자산을 취득하거나 부채를 상환하기 위해 교환수단의 역할로 쓰이기도 하죠.


흩날리는 달러 지폐 일러스트

당좌 자산 재고 자산 차이점


앞서 유동 자산은 당좌 자산 재고 자산 2가지로 나눌 수 있다고 말씀드렸는데요. 두 가지의 큰 특징을 간단하게 말씀드렸지만, 아래에서 보다 자세히 당좌 자산 재고 자산 차이점을 정리해 보겠습니다.

구분당좌 자산재고 자산
정의현금으로 바꾸기 쉬운 자산기업이 갖고 있는 유동 자산
목적즉각적인 현금화판매
종류현금, 예금, 매출채권, 유가증권 등상품, 제품, 반제품, 원재료, 소모품 등


지금까지 당좌 자산 뜻, 당좌 자산 종류 등을 알아봤습니다.

참고로 기업을 경영하다 보면 여러 변수가 생기기 때문에 자금의 회전율이 낮을 땐 수익성이 높아도 흑자 도산할 수 있습니다. 이를 막기 위해 당좌비율을 활용하여 재무분석을 하는데요. 당좌비율은 기업의 유동성 지표로 이용되며, 이를 분석하면서 자금의 회전율을 체크할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당좌비율이 200% 이상이면 안전하다고 판단되고, 100% 이하면 자금의 위험이 존재하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다음엔 더 유익한 글로 돌아오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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